주민이 꽃 피운 8·15 통통문화제

2019-08-19     김경숙 기자

광복74돌을 맞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8.15통통문화제가  광복절인 지난 15일(목) 오후5시부터 청소년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국기그리기, 남북정상만남사진전, 일본군 '위안부'캠페인 및  김복동할머니 인증샷, 주민공연 다큐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우천관계로 구로역앞 구로평화의소녀상에서 구청강당으로   변경, 실내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주민동아리 길숲 플롯의 '오 샹젤리제' 연주 장면.

이날 행사는  6.15공동선언실천 구로구협의회와 구로평화의소녀상주민모임등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동아리 등이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