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위 축구회 시무식 잇따라

2월 17일 영서·온수·양지 축구회

2019-02-01     김경숙 기자

구로구축구연합회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연합회 소속 13개 축구회별로 한해를 여는 시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이후 첫 시무식은 영서축구회에서부터 시작된다. 2월17일(일) 영서축구회는 오전9시 영서중학교 운동장에서 시무식을 갖는다. 이어 이날 오전10시 온수축구회는 온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오전11시 양지축구회는 구로중학교 운동장에서 시무식을 갖는다.


2월24일(일)에는 오류2축구회가 오전9시부터 오류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구일축구회는 오전10시 구일중학교 운동장에서 새해를 여는 시무식행사를 개최한다.


봄이 시작되는 3월3일(일)에도 남부축구회가 오전9시부터 구로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골말축구회와 신구로축구회는 오전10시 고척돔구장에서 시무식행사를 갖는다.


3월10일(일)에는 신도림축구회가 오전10시 신도림중학교 운동장에서  시무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