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희망재단, 구로구와 업무협약

지난 16일, 소상공인 경쟁력제고 도모

2018-10-31     윤용훈 기자

구로구와 (재)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이윤재)이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중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2014년에 설립된 순수 민간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현재 재단 건물을 창업 5년 이내의 소상공인에게 입주 공간을 지원하고 마케팅, 교육, 네트워킹 등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할 '소상공인 점프업허브' 공간으로 리모델링 하고 있다. 


협약내용은 △구로구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립한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희망재단이 시행하는 '소상공인 점프업허브' 사업에 관한 사항 △협약 목적 사업 수행을 위한 유관 기관과의 정보 교류에 관한 사항 △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참여 유도 및 시민 홍보에 관한 사항 △각 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구로구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한 사업 적극 발굴 ? 추진 △양 기관의 보유시설 등 이용 편의 제공에 관한 사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