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인터뷰]박동웅 구의원 당선인(개봉2-3동)

"합리적 정책 통한 구로변화로"

2018-06-22     윤용훈 기자
▲ 박동웅 당선인

"다시 한 번 지지해주신 개봉2,3동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역주민의 믿음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다시금 서게 되었습니다. 그 믿음에 부응할 수 있는 부지런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마 선거구(개봉2, 3동)에서 내리 3선 구의원에 오른 박동웅 당선인(50·3선·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의정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주민과 더 소통을 강화하여 더 살기 좋은 구로, 더 발전하는 구로, 더 희망찬 구로를 만들어 내겠다고 당선 소김을 말했다. 


그는 또 구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하여 변화하는 구로를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피부에 와 닿는,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구민이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내딛는 걸음은 미래 구로의 지역발전을 위한 한 획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그 걸음에 손잡고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