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제2선거구 이호대 후보로 결정

지난 4일 경선완료

2018-05-05     김경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선거구 시의원 공천후보로 이호대 전 구의원이 결정됐다.

지난 3,4일 이틀동안 진행된 경선결과 이호대 후보는 57.83%를 득표, 37.95%를 받은 박종현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시의원선거 본선티켓을 거머쥐었다.

제2선거구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3선의 조규영 의원이었으나, 이번에 구청장 도전을 하면서 시의원 사직을 해 당내 초재선급 구의원 2명이  지원하면서 경선이 치뤄졌다.

이호대 후보는 구로1-2동의 초선 구의원이며, 박종현 후보는 신도림동 구로5동의 2선 구의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