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다문화정책과 신설

1월 과장급 승진 4명

2017-12-09     윤용훈 기자

과장급 인사적체 상태에 있는 구로구청의 내년 정기인사를 앞두고 5급(사무관급) 승진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1월 1일자로 사무관급 공로연수 대상자(58년1월1일∼6월30일생)는 자동차관리과 손용길 과장, 징수과 이영숙 과장, 지역경제과 장동육 과장 등 3명이다. 이들 5급 사무관급 자리에 6급 팀장급이 승진해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또 내년 1월부터는 다문화정책과가 신설돼 과장급이 1명 늘어나게 돼 12월 말경 5급 과장 승진 정기인사 대상자는 총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