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지역 현장의 생생한 기록자

2017-07-26     구로소방서 장현태 서장

구로타임즈의 창간 17주년을 구로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해 주심으로써 언론지로서의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언론사로 위상을 정립했기에 그 기쁨과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객관적이고 충실한 시대의 증인으로서 지역의 일상을 생생히 기록해 온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구로타임즈의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구로소방서는 '안전한 서울, 행복한 시민'을 위해 현장과 일체화 된 재난대응, 시민안전 거버넌스 확대, 제대로 작동하는 안전관리 등 언제 어디서나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119로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지역의 화합과 소통을 선도하여 구민 사랑을 받는 구로타임즈로 성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