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대안 제시하는 지역 횃불로 17년

2017-07-26     고려대구로병원 은백린병원장

구로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사회의 주요 현안을 밝히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온 구로타임즈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론의 구심점으로 굳게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구로타임즈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정론지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공정한 뉴스로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시고 구로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저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1983년 민족과 박애의 정신으로 구로공단 지역에 뿌리내려 현재까지 의료의 사각지대를 밝히며 선진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2013년 연구중심병원, 2014년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 2015년 서울 서남부권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등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기 위해 깨어 있는 자세로 불철주야 진료, 교육,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으로서의 소명을 지키고 단순한 의술이 아닌 인술을 펼치는'믿음 주는 환자 중심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