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살아있는 지역색깔 '구로의 자부심'

2017-07-26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김영화 관장

중앙신문의 보도행태 흉내나 부조리한 언론문화에 물들지 않고, 지역의 색깔을 가지고 올바른 지역 언론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는 구로타임즈와 같은 지역신문이 구로구에 있다는데 대해 자부심을 느낍니다.  
지역사회복지관으

로서 구로타임즈와 만나 협업하면서 구로타임즈가 구로구의 다양한 지역의제 '주민의제를 찾기 위해 지역사회를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실만 보도하는 언론이 아니라 주민들이 생활주변 사안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문제해결에 연대하도록 연결하는 역할까지 감당하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건강한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사회 현안을 전달하며,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지역 일들에 대해 주민이 관심을 갖도록 하고, 주민의 힘을 모아 해결하도록 구로구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는데 구로타임즈의 기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