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상공회 정기총회 3월 8일

신임회장에 차광선씨 단독 입후보

2017-02-27     윤용훈 기자

구로구상공회는 오는 3월 8일(수) 오전11시 서울디지털단지 G밸리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 7대 신임회장을 비롯해 결원된 임원을 선출한다.


상공회는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신임회장 입후보자등록을 받은 결과, 현재 부회장인 진명하이테크 차광선 대표(59)가 단독 등록해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원들로부터 인준을 받아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가능하다. 회장 후보자는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
총회는 또 기존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에 대해 재선임하고, 사퇴한 임원에 대해 새로 선임한다.


구로구상공회는 회장 선출에 앞서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