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 구로지회, 장애인 후원의 밤 행사 열어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구로지회는 지난 27일 오후 5시 구로5동에 소재한 명품웨딩 프로포즈 3층 연회장에서 '23년 나눔과 동행 구로구 장애인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에는 지체장애인 및 후원자 그리고 문헌일 구청장, 서호연 시의원, 김철수(국민의힘)·이명숙 구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사업 및 후원에 기여한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저소득층 장애인 2명에게 위로금을 지급하고, 건축사 사무소 '한터'에게 후원단체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