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웨딩홀, 스타컨벤션으로 새로 개관

2023-10-27     윤용훈 기자

개그맨 출신 조정현이 운영하던 구로4동 대림역과 연결된 정현웨딩홀이 오는 11월 1일(수) 스타컨벤션으로 새롭게 개관한다.

조정현 대표는 구로4동에 자신의 이름을 딴 정현뷔페라는 뷔페식당을 열고 좋은 반응을 얻은 후 2000년에 대림역 앞에 있는 웨딩홀을 인수하여 역시 자신의 이름을 딴 정현웨딩홀로 지금까지 운영해오다 이번에 운영권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컨벤션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1000명이 행사 대관을 신청하면 특별고객우대행사로 6월 31일 경품잔치에 초대, 총 3억원의 경품행사를 한다고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