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회의 '손짓'

가을 나들이 하기 좋은 9, 10월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는 9월 22일(금) 저녁 7시 30분 오류아트홀(오류1동 소재)에선 뮤지컬 갈라 콘서트 'HAPPY VIBE'와 이어 26일(화) 오전11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브런치콘서트 9월 공연 '국악이 흐르는 클래식'이 열린다. 

10월 들어서는 14일(토) 오후 4시 오류아트홀에서 찾아가는 유랑극단 연극 '5호실 고등어'와 25일(수) 오후 7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유랑극단 연극 '두껍아 두껍아'가, 31일(화) 오전 11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브런치콘서트 10월 공연 '웃음가득 뮤지컬 갈라'가 개최된다. 11월에는 10일(금) 오류아트홀에서 유랑극단 '밥을 먹다'가 공연된다. 

이와 함께 갤러리 구루지(구로5동 소재)에서도 다양한 전시회가 마련돼 지역주민을 초대한다. 

구로문화재단 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대화의 방식'이 9월 18일(월)부터 27일(수)까지 진행된다. 

이어 구로서예가협회 주최 '구로서예가협회 정기전'이 10월 8일(일)부터 15일(일)까지, 바로 이어서 구로캘리그라피협회 주최 '구로캘리그라피협회 정기전'이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이어 구로문인협회주최 '구로문인협회 정기전'이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열린다. 

11월에 들어서 구로미술협회 주최 '구로미술협회 정기전'이 6일(월)부터 12일(일)까지, 이어 구로한묵회 주최 '구로한묵회 정기전'이 13일(월)부터 19일(일)까지, 길가온혜명 주최 '소소한 행복'이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열린다. 

12월에는 구로문화원 주최 '구로문화원 결과발표전'이 1일(금)부터 8일(금)까지, 이어 한국한지문화산업발전연합회주최 '한지·재생·종이(전시명 미정) 전시회'가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