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로소방서장 부임 장현태 서대문소방서장

2016-07-03     김경숙 기자
신임 구로소방서장에 장현태(58)전 서대문소방서장이 부임, 지난1일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

지난 2년간 구로소방서장으로 재직해 온 김송연서장은 이번에 지방소방준감(3급)으로 승진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 발령을 받았다.

신임 장현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방서, 안전사고 없는 현장업무 전개, 소통과 화합으로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이라고  지휘방침을 밝힌뒤 직원들간의 공감과 배려로 즐겁고 활기차게 일할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고 구로소방서측은 전했다.

장 서장은 지난84년 10월 용산소방서를 시작으로 구로소방서 행정팀장, 종로소방서 현장지휘대장, 강서소방서 예방과장, 소방재난본부 예방과 검사지도팀장 서대문소방서장등을 거친 소방재난행정전문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