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정기총회, 지난17일 신임이사장에 김동옥씨

구로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경조합)은 지난 17일(금) 오류문화센터 3층 구로문화원 다목적실에서 회원사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김동옥 (사)따듯한마음 대표를 선출했다.

또한 이사에는 △오병전(에스이임파워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황정임(구로아이쿱생협 이사장) △이화자(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 센터장)△전은미(구로학교안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 △맹만조(집수리협동조합 이사장) △이부민(나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박상선(성공회대 교수) △김현주(구로마을넷 공동대표) △이경영(아하!열린교육센터 대표)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최우석 (쿠피협동조합 이사장) △양임순(시니어클럽 관장)을 선출했다. 이들 임원진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에 이어 2023년에는 민·관거버넌스, 네트워크 강화, 조합원 등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현재 이 사경조합에는 구로구내 67개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문헌일 구청장과 김인제 시의원, 김영곤· 양명희· 최태영 구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사경조합의 정기총회 및 발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