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동주민센터 통역 인력 배치

2023-03-22     윤용훈 기자

외국인 밀집지역인 구로2동과 구로4동, 가리봉동 등 3개 동 주민센터에 민원 통역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구로구청은 지난달 말 한국어와 중국어 2개 언어 사용이 가능한 전문인력 3명을 채용 완료하고 이달부터 3개동에 배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통역 전문인력은 하루 4시간씩 주 5일 동주민센터에 상주하며, 구로2동과 구로4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리봉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