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 신임대표 4일 취임

정연보 전 서울시복지협의회장

2022-09-30     윤용훈 기자

 

 

구로문화재단 대표로 최근 선임 된 정연보 신임대표(63,사진)가 10월4일부터 재단에 출근한다. 

이날 정 신임 대표는 재단 직원들과 인사 나누는 간단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구로구 문화예술 진흥에 나선다. 임기는 2024년 10월 3일까지 2년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정 신임 대표는 숭실대 법학 학위와 동대학 중소기업대학원 노사지도학과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가장 최근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이전에는 서울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 서울시교육청 교육복지자문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