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갑소' 안양천 축제의 밤
2022-09-27 김경숙 기자
구로G페스티벌이 지난25일(일)까지 3일동안 안양천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처음 열리는 지역축제인데다 김호중 정동원 등 '코로나시국'에 혜성처럼 등장한 인기가수들의 무대공연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지역안팎에서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사진은 지역주민과 타지역 가수팬덤까지 수만명이 몰려 공연장과 관람석 일대는 물론 안양천 뚝방까지 입추의 여지 없는 뜨거운 인파가 운집한, 지난 25일 밤 피날레공연인 김호중 테너 겸 가수 공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