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물놀이장 개장... 폭우로 15일로 연기돼

2022-07-12     윤용훈 기자

안양천 내 물놀이장(신도림동 285-34, 안양천 우안둔치, 오금교 아래)이 15일(금) 오전 10시부터 개장한다. 당초 지난 5일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개장 직전 폭우로 안양천 둔치를 비롯해 물놀이장도 잠기면서 개장이 연기된 것이다. 워터슬라이드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어 놓고 구로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26일(금)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