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원 유영직국장 '연임'

구로문화원 유영직 사무국장이 1년 더 연임한다. 

구로문화원은 지난 16일(목) 이사회를 열고 6월 3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유 국장의 임기를 1년 연임키로 결정했다. 

유 국장은 2020년 6월 말 구로구청 행정관리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바로 2년 임기의 구로문화원 사무국장에 부임해 2년간 재직해 왔다. 

구로문화원 이사회는 유 국장의 임기만료에 앞서 연임의 경우 정년 만 65세까지 종전 2년에서 1년마다 갱신키로 수정함에 따라 유 국장이 1년 더 연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