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300가구에 전달

구로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화) 오전 9시부터 개봉동 평생학습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동별 2명 씩 새마을부녀회원 총 30명이 모여 열무김치, 불고기, 김자반 등 밑반찬 300박스를 만들어 각 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소년소녀 가장 가구 등 30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민간단체보조금 370만원과 부녀회 자부담145만원 등 총 515만원으로 밑반찬 식재료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