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스타트"

김희서 후보이어 이근미후보, 박칠성후보 잇따라

2022-05-09     김경숙 기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공천이 확정된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시작됐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첫 스타트는  정의당 김희서(44, 구의원 2선)후보와  진보당 이근미 후보(여, 46, 구로여성회 대표)가 먼저 끊었다. 구의원 다선거구(오류동 수궁동 항동)에 출마하는 정의당 김희서후보는 4월30일(토) 오후4시부터 주민,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행사가 열리던 시각, 행사공간 옆 사무실 등 2곳과 복도까지 사람이 몰려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였다.   

정의당 김희서 구의원후보  개소식 현장.

 

이날 같은 시각, 가선거구(고척동, 개봉동)에 출마하는 진보당 이근미 구의원 후보도  고척돔구장 맞은편에 소재한  동양미래대 앞 광장과 선거사무실에서 동네 곳곳에서 온 주민유권자와 지지자등 150여명의 응원열기속에 정책발표 기자회견 및 개소식을 가졌다. 

 

진보당 이근미 후보 기자회견및 개소식 현장

민주당 후보들 중 일찍 시의원 공천후보로 확정된 제4선거구(구로1~2동, 구로5동, 신도림동) 더불어민주당 박칠성후보(61, 구의원3선)는 지난 3일(화) 오후4시 정현웨딩홀1층에서 경선 중인 민주당의 구청장· 시의원 후보들, 당원, 주민유권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칠성 시의원 후보 개소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