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소 추가, 신도림역 3,4번출구 옆

2022-01-21     정세화 기자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신도림역 3,4번 출구옆(구로5동 소재, 테크노마트방향)에 추가설치, 지난 13일(목)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서울시가 설치한 권역별 검사소이다.

이에따라  구로구에서 무료로 검사받을수 있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구로구보건소(구로중앙로 28길 66)를 비롯, 지하철 1호선 라인을 따라 △구로역 임시선별검사소(구로역광장3번 출구) △오류동역 임시선별검사소(오류동역광장 3번출구) △신도림역 권역별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와 3개 역 검사소에서는 '전자문진(QR문진)'이 도입돼 있다.

이외에 월~토요일에는 △구로리어린이공원 선별진료소(구로4동)와 △가리봉동주민센터 (가리봉동)가 운영된다.

평일 야간검사는 △신도림역 검사소(오후1시~저녁9시)△오류동역 검사소(오전10시~저녁 7시,일요일 오전9시~오후1시) △구로리공원 검사소(월~토 오후3시~저녁7시까지) △가리봉동주민센터 검사소(월~토 오후1시~저녁7시까지)를 방문하면 된다.

검사를 받기위해 △구로구보건소 △신도림역 검사소 △구로리공원 검사소는 신분증과 휴대전화를 지참해야 한다.

이외에 △구로역검사소 △오류동역검사소 △가리봉동주민센터 검사소에서는 신분증 및 휴대전화가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