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색칠한 '우리동네' 300점

오류2동주민센터는 경로의 달(10월)을 맞아 지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가하는 '52동네 색칠대회'를 진행하고 동 센터에 제출한 작품 300점을 지난 29일(금)부터 11월 5일(금)까지 오류동역 1번과 2번 출구통로에 전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류동역, 오류동선, 푸른수목원, 항동철길역, 주막거리객사, 류순정·류홍부자 묘역 등 오류2동의 명소를 테마로 한 컬러북을 어르신들에게 배부해 어르신들이 하나를 선택한 후 색칠해 동에 제출하면 지정된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상품권과 지역떡집 간식을 제공했다. 

또 전시 동의를 받은 작품 300점은 오류동역사 출구방향에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