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서울] 서울시의회 건물 리모델링 등

서울시의회는 의원회관 및 서소문청사 2동 공간의 리모델링 및 내진보강을 위한 설계자를 선정했다고 지난 28일(수) 밝혔다. 

설계공모에는 총 8작품이 최종 참가, ㈜제공선축사사무소의 고태식 대표의 작품이 선정됐다. 

공사 대상인 의원회관은 1973년에 건립됐으며, 서소문청사 제2동은 1968년에 건립된 50년 된 노후 건물들이다.

이에따라 의회 비전이 담기고, 시민과 의회의 공유공간이 될수 있으며, 위원회와 사무처 공간의 연결 등이 주요 설계주제로 제시됐다.

공사는 오는 2023년 완공 된다.

관련 예산으로 설계비 8억6백만과 공사비 134억8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