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재건축 사업성 분석 무료지원 접수

2021-07-09     윤용훈 기자

규모재건축사업을 희망하는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성분석 무료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구로구와 서울시는 토지등소유자 동의율 10%이상인 소규모재건축 사업요건을 만족하는 주택단지(단, 조합이 구성되지 않은 주택단지에 한함)를 대상으로 사업성분석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은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대상지를 9월에 선정하여 기초자료 조사, 설계, 사업성 분석 등을 11월까지 한 뒤 12월에 해당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분담금 제시 등 주민설명회 등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