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갤러리3] 여인

2021-06-04     신진 작가(구로미술협회)
여인 45*45cm/ Oil On Canvas, 2020

 

■ 작품설명  

수국의 색은 처음부터 결정되는게 아니다  처음에는 흰색꽃으로 피지만 꽃에 포함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어서,  환경에 따라 흙에서 흡수하는 성분과 토양에  따라 꽃색깔이 변한다.

보라, 핑크, 초록, 노랑, 빨강, 파랑 등등 

여인의 삶도 처해진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게 어떻게보면 수국과 여인의 운명이 비슷하다.

이 여인의 삶도 보라색으로 변한걸 보면 진심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신 진

* 개인전 1회(인사동)
* 제주 유채꽃 바람전 
  특별전 (제주)
* 소리나는 그림전 (LA)
* 광복70주년기념
 韓中작가 교류전(중국)
 * 현, 구로미술협회 
 The Brush
 한국도슨트협회 
 자문위원 문화예술교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