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사업 68곳 선정 발표

구로구청은 올해 구로구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에 총 68개 모임(단체)를 선정하고 1억4,995만2천원을 사업비로 지원한다. 

선정된 마을공동체 사업자는 실행계획서(수정제안서)를 5월7일(금)까지 구청에 제출하고 11일(화)과 12일(수) 양일간 협약을 체결, 5월 중순경 사업비를 교부받아 오는 11월 말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씨앗기 '동단위 이웃만들기 사업'으로는 △초록을 품은 엄마품앗이(단체명 초록품) △함께 찾는 즐거움, 나눠주는 즐거움(동네친구) △따뜻한 천왕 이웃만들기(천왕동 다문화엄마) △우리 스마트하게 살자!(고척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또 씨앗기 '소모임형성 사업'으로는 △아이맘 큰맘 통합놀이(아이맘 큰맘 통합놀이) △구로구 1020 재능 공유교환 프로젝트(내담) △꽃과 간식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구로동 어울림) △마음건강 힐링예술(마음나눔 힐림모임) △깔끔마을 1순위(아씨모) △사랑의 음식 나누기(미아맘) △6070황금빛뜨락(6070황금빛클럽) △온라인 취미 부자 되기(온.취.부) △행복 씨앗, 함께 가꾸기(액티브 시니어) △저희 집 레시피를 소개합니다(집밥연구소)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수궁에 스며들자 Action) △온수동 짝짜꿍(온수동 짝짜꿍) △맘애포터로 살아가기 위한 방식(맘애포터 5지역맘) △즐거운 엄마, 행복한 가정(주부 다방) △구로싱싱탐방-장애인의 구로 무장애탐방(구로싱싱탐방) △하모니카 선율로 마음모아(마음모아) △성 평등한 구로 만들기(더불어 함께 사는 모임) △행복한 순간! 여기, 우리(너나들이)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자(봄봄) △Guro.Village,Travle 청년들의구로여행기(아라청년문화 예술협동조합) 등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새싹기 '활동지원 사업'으로는 18개 사업이 선정 됐다.

△꽃으로 힐링하는 마을공동체(꽃으로 말할게) △즐거운 동행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동행) △그림으로 소통하는 마을공동체(색색이공) △함께 소통하는 다문화 이웃(더불어 사는 다문화 이웃) △샤인탭과 함께 마을에서 놀자(샤인탭) △사랑의 다문화 교실(구로동 장금이) △날아라 슈퍼보드! 시즌2(보드엔젤스)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서로 이웃되자(소공동) △하랑이의 보듬과 자람(하랑) △역사랑 수다 삼매경(역사랑 수다 삼매경) △천왕동 마을공동체 새싹 틔우기(천왕씨앗모임) △먹고 사는 인문학(너나들이) △사랑나눔 반찬나눔(참사랑) △항동 아이들의 함께 크는 이야기(항아리)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다문화 소통 트래킹) △마음이 모이면 마을이 변화 GO!!(라온하제) △발달장애 학부모 정서안정 모임(반딧불) △더불어 나눔 챌린저스(창공을 날자) 등이다.

실행기 '골목환경문화공동체 사업으로는 △코로나로 지친마음 골목길에서 우리함께 치유해요(너나우리 텃골 수호천사)가, 실행기 '시니어들의 마을살이 사업'에는 △맘시우(맘시우) △60세 이상 시니어들의 마을살이(은빛청춘 하모니카) △구로 시니어 젊음 확산(젊은 그대 나야 나!) △오카리나 향기(솔빛 오카리나 앙상블) 등이 각각 선정됐다.

'1인가구 마을살이 사업'으로는 △11단지 1+1, 1인가구 함께 살이(도토리SH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와 △무작정×무작정 무무(無) 프로젝트(공간무무(無無))등 2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