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구로구지회장 안금동 옛날마차 대표 선출

2021-04-23     윤용훈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로구지회는 지난 9일(금)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안금동 옛날마차 대표(62, 구로3동)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로 인해 대의원 서면결의로 진행,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에 이어 금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또한 신임 지회장 선출에는 구로디지털단지 지역에서 횟집을 운영하며 단독 입후보한 안금동 씨를 선출했다. 

임기는 4년이다.

신임 안 회장은 조만간 감사 및 임원진을 구성한다.

안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권익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