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회 조윤장 신임이사장 의결

2021-04-01     윤용훈 기자

 

구로희망복지재단이 지난 3월19일(금) 이사회를 갖고 임기 만료되는 이형춘 이사장 후임에 조윤장 이사(65, 삼우코리아 대표)를 차기 신임 이사장으로 의결했다. 

또 신규 이사에 강광원, 박재근, 이성진, 이윤희, 신원섭 등 5명을 선임했다. 이사진의 임기는 3년이다. 여기에 당연직 이사는 구로구청 김현숙 생활복지국장이다.

재단은 서울시로부터 신임 이사장 승인을 받은 후 4월 중에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6년간 이사장으로 활동해온 이형춘 이사장을 포함해 박정순, 송희순, 하오자, 이수영 등 이사로 활동하던 5명은 올해부터 새로 신설된 운영이사로 활동한다.

재단은 이러한 등기 이사 7명과 새로 신설된 운영이사 5명 등 총 12명의 이사로 구성돼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