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3명 추가... 구로구 50명 넘었다

2020-06-06     김경숙기자

구로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 오전 3명이 추가,  50명을 넘어섰다.

구로구대책본부는 6일 낮 12시40분경  구로지역 확진자가 3명 새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추가된 확진자는 구로3동  40세 남성 A씨, 오류2동 73세 남성B씨, 개봉2동  74세 여성C씨이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B씨는 이번주 급증하고 있는 방문판매업 리치웨이와 관련한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자이며,  C씨는 어제 확진자로 발표된 은퇴한 교회목사( 구로구 확진자48번 )의  부인이다. 은퇴한 목사는 인천 개척교회와 관련한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분룬됐다. A씨의 접촉경로는 나와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