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학습지원센터, 방과후 학습지원 강좌 온라인 교육실시

2020-05-10     윤용훈 기자

구로학습지원센터의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구로구청측은 당초 개학에 맞춰 상반기 16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연기했다가, 온라인 개학에 맞춰 교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습지원센터도 온라인 강의를 마련했다고 최근 설명했다.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제공하는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보충수업이다.
 

이번 방과후 프로그램 온라인 강의는 쌍방향 영상 중계 방식으로 이뤄진다.
 

강사가 이메일로 초대장을 발송하면 학생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이용해 온라인 강의실에 접속한다. 강사와 학생은 실시간 중계화면을 통해 서로 얼굴을 보면서 수업한다. 화면 하단의 손들기 버튼이나 채팅창을 활용해 질문도 가능하다.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로로 신청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