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자원활동가 30명 모집

2020-05-10     구로타임즈

구로구가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활약할 자원활동가 '구키퍼'를 모집한다.
 

구키퍼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약자인 '구키프(GUKIFF)'와 '지키는 사람(KEEPER)'의 합성어다.
 

모집분야는 △행사운영△프로그램 △초청 △홍보 △상영관 △이벤트 등 6개 팀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이달 22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movie-guro.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키퍼에게는 유니폼과 소정의 활동비, 자원봉사증서가 제공된다.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는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그동안 구청 앞마당에서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폐막식 행사를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7월에 동양미래대학교 강당으로 옮겨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