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확진자, 고대구로병원 들렸다

동선조사결과, 2월28일 감염내과 방문

2020-03-06     김경숙 기자
광명시 홈페이지 확진자동선 설명문

 

광명시 두번째 확진자의 동선중  고대구로병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 하안동 하안5단지에 거주하는  40대 ㄱ씨는  코로나19  확진후 지난 5일 새벽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의  동선조사결과 ㄱ씨는  지난달 28일 ( 금) 구로2동에  소재한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에  들렸다는것.  친정아버지  진료를 위해 친정언니와 함께 방문한것으로 조사됐다.

6일 오전 광명시는  ㄱ씨의 남편과 아들도 확진결과가 나왔다며, 확진자는 총4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