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윷놀이한마당 대회에

가리봉동팀, 구로대표로 출전

2020-01-10     윤용훈 기자

 

오는 2월 8일(토) 개최 예정인 '서울 윷놀이 한마당'에 참가할 구로구 대표에 가리봉팀이 출전한다.

구로구는 지난 7일(화) 구청강당에서 서울 윷놀이 한마당 선발전을 열었다.

이날 선발전에는 각 동별로 구성된 15개 팀이 출전해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들과 응원하는 주민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16강, 8강, 준결승, 결승전이 치러졌는데 그 결과 가리봉동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가리봉동팀은 11명(감독 1명, 선수 4명, 말판 1명, 예비자 5명)으로 구성돼,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