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4.13총선_구로(갑)] 김승제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총선기획_ 출마예정자에게 듣는다]

2016-01-25     구로타임즈

▷정당 : 새누리당

▷직업 : (주)이스타코 대표이사
▷나이 :  64세
▷학력 :  연대 경영전문대학원 졸
▷이력 :  - 현) 새누리당 구로(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 현)학교법인 국암학원    (은광여고, 은성중) 이사장

1. 본인 소개와 출마를 결심한 이유
본인 김승제는 충남 서천에서 난 후 고학 등 갖은 고생을 하였으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교육에 투신한 이후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살았다. 그런 중에 사회구성원의 책무를 다하는 '봉사활동'에 눈을 떠 학생, 학교, 불우이웃, 지역사회와 인연을 맺고 장학금과 성금 등의 후원 활동, 학교법인 국암학원을 통한 육영사업,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회장으로서 국민의식개혁운동을 했다.

그러나 봉사를 넘어서 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면 개인의 힘보다 전체적이고 체계적인 힘의 뒷받침을 받아야만 하고, 그 힘이 바탕이 됐을 때 사회를 바꿀 수 있음을 확신했다. 이에 구로구민의 선택을 받아 구민의 힘으로 구로 발전을 이루고 구로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
 
2. 현재 거주 동 및 거주 기간

거주 동명: 서울시 구로구 개봉2동
거주 기간: 2014년 4월 이후 ~ 현재까지 약 19개월
 
3. 내가 가진 핵심 역량

구로의 발전을 무엇으로 평가할까?. 성과와 실천이다. 본인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업체를 운영했고, 이런 경험을 이론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경영학도의 길도 걸었다. 그 가운데 체득한 핵심 역량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루어내는 도전정신과 실천력이다.

기업의 책임자로서 기업의 발전을 생각해야 하기에 끊임없이 도전해야 하고 게다가 기업과 구성원을 생각하는 위치에서 불굴의 의지로써 성공하려는 실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기업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구로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실천력이다.
 
4. 우리 지역의 시급한 현안(3가지)과 해결방안
우리 구로 지역의 문제점은 구로가 머물러 사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 떠나려는 곳이라는 점이다. 이는 첫째는 개발을, 둘째는 교육을, 셋째는 문화를 경시했기 때문이다. 개발이 안 되니 지역 발전이 더디고, 지역 발전이 더디니 지역 명문학교도 없고, 문화에서도 내세울 것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선 지역 발전을 위한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우리 지역의 개발은 정부와 여당의 지원을 받고 지자체와 기업이 협동해야 현재의 답보 상태를 벗어날 수 있다.
 
5. 전과 여부 및 전과 사유
▷장물취득(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약 40년 전, 20대 어린 나이에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을 때 군 후배가 찾아와 며칠 후 찾아 가겠다며 가방 하나를 보관해 달라고 했는데, 그것이 장물로 단속되어 군 후배의 장물 취득을 방조했다는 사유로 처리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