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4.13총선_구로(을)]문헌일 예비후보(새누리)

[총선 기획_출마예정자에게 듣는다]

2016-01-24     구로타임즈

 

▷정당 : 새누리당

▷직업 : 정당인
▷나이 :  63세
▷학력 :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공학박사)
▷이력 :  전) 한국청소년 육성회 총재 
       -현)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1. 본인 소개와 출마를 결심한 이유
40년 이상 ICT 엔지니어로 활동해왔으며,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를 역임했다. 현재 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치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최우선적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작금의 정치를 돌아보면 오직 출세와 정쟁만 있고 국민의 삶의 질에 대한 고뇌와 반성이 없다. 더 이상 정치가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나부터라도 다르게 해야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2. 현재 거주 동 및 거주 기간
구로구 거주 36년. 현재 신도림동 거주.

3. 내가 가진 핵심역량
엔지니어는 꿈을 꾸는 사람이다. 머리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꿈을 백지에 옮겨놓는 순간, 그 꿈은 나의 꿈이 아닌 우리 모두의 꿈이 된다. 한강의 기적도' 한 사람의 원대한 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오랫동안 '구로의 기적'을 꿈꿔왔다. 어떻게 기적을 이뤄낼 것인지 마스터플랜도 다 세웠다. 이제 이를 실행으로 옮기는 일만 남았다. 반드시 해낼 자신이 있다.

4. 우리 지역의 시급한 현안(3가지)과 해결방안
열악한 녹지공간과 문화시설, 난개발로 인한 교통체증과 주차난, 특목고와 자사고가 하나도 없는 교육여건 미비가 가장 심각하다. 출마선언을 통해 "구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3대 비전"을 약속했다.
첫째, G밸리를 세계가 부러워하는 젋은 벤처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G밸리 중심을 가로지르는 '디지털로' 지하에 무빙워크를 설치하고, 삼성ㆍ구글ㆍ페이스북 등 세계적 IT기업의 디지털교육센터를 유치하여 교육과 취업이 연계되는 '작지만 강한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키워내겠다.
 둘째, 대한민국 산업화에서 구로가 갖는 상징성을 감안, 서울디지털고와 서울벤처고를 신설하여 교육, 직업훈련, 취업 및 창업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명실상부한 디지털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중앙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 셋째, 구로5동 거리공원 지하에 구로공단 역사기념관, 디지털도서관, 공용주차장, 체육시설 등을 조성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화의 살아있는 교육 현장이자 시민을 위한 종합 휴식ㆍ문화 공간으로 활용하는 '구로 미라클 파크' 사업이다. 그래서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미라클 구로'로 잡았다. '미라클 구로'는 구로 36년 토박이 문헌일의 구로를 위한 꿈이자 대한민국 재도약의 신호탄을 알리는 꿈이다. 그 꿈을 구로 주민들과 함께 이루고 싶다.

5. 전과 여부 및 전과 사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