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스피스완화 의료학회 이사장에 선출

고대구로병원 최윤선 교수

2015-12-14     구로타임즈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는 지난 5일 한국 호스피스 완화 의료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최 교수는 이날 '말기암 환자에게서 혈장 내 독소 농도가 생존기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내년 1월부터 2년간의 임기로 이사장직을 맡게 되는 최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가 단절됨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서비스모형개발과 정착을 위한 연구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