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고척스카이돔 개장식 이모저모_야구스타 핸드프린팅등

야구스타들 핸드프린팅, 사인회, 개장식 등

2015-11-07     김경숙 기자

 

"고척스카이돔 탄생". 지난 4일 개장식을 앞둔 고척스카이돔.  안양천을 가로질러 설치된 보행로와 벤치들.

  

고척스카이돔 100년의 역사가 시작된다.

  

개장식후 열릴 한국야구대표팀과 쿠바 대표팀의 평가전 '2015 서울 슈퍼시리즈' 경기에 앞서 일부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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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후 열릴 한국야구대표팀과 쿠바 대표팀의 평가전 '2015 서울 슈퍼시리즈' 경기에 앞서 일부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고척스카이돔 1루 내야석 2층 게이트앞에 마련된 스타핸드프린팅 행사장.  

  

야구스타들을 보고, 사인을 받기 위해 서 있는 야구팬들.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는 이대호선수.

  

자리에 착석한 박병호선수가  팬이 가져온 야구볼에 싸인을 해주고 있다.
이대호 선수(왼쪽)와 박병호 선수가 석회석을 손에 바르며 핸드프린팅을 준비하고 있다.  
야구스타 양준혁씨와 홍성흔씨가 모처럼 만난 듯 반가운 안부인사를 주고받고 있다.  
 오랫만에 만난 선후배간에  즐거운 미소.
둘러선 야구팬들의 요청으로 싸인을 해주고 있는 홍성흔씨.
"나도 핸드프린팅 준비완료"
"사인도 받고"

 

핸드프린팅 취재진들의 사진촬영도 열기를 쏟고...
 
핸드프린팅 행사에 이어 4시30분부터는 스타팬사인회도 열렸다. 야구공을 든 초등학생부터 50대 엄마들까지 약100여m의 줄지어선 팬들.
중간 중간 마련됨 카터에서는 떡볶이나 어묵등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매점에서는 치킨, 맥주, 스낵류 등 간단한 품목을  판매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그리고 5시30분부터 시작된 개장식에 앞선 구로어린이합창단의 화음이 고척돔스카이장에 울려퍼졌다.

 

개장식을 마치며 내빈들이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웅장한 북소리와 조명을 통해 고척스카이돔의 새로운 100년을 알리는 피날래 무대. 

 

개장식을 마친후 시작을 준비중인 한국 야구대표팀과 쿠바 대표팀의 평가전 '2015 서울 슈퍼시리즈'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