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질의 답변]구로구청장 후보들에게 듣는다 <3> 문화 복지분야

[6.4지방선거]구로타임즈 정책검증단이 물었습니다.

2014-05-21     구로타임즈

1. 청소년과 노인 위한  문화복지시설 프로그램 등의 확충방안은

   최재무 후보(63, 새누리당)

   ① 동별 아파트관리사무소의 유휴공간을 임대해서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도록 추진하겠다. 
② 도심 내 곳곳에 위치한 교회 등 종교시설을 냉난방비 등 시설운영비용을 지원하고 무료로 대여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와의 밀착을 원하는 종교단체와 문화복지 공간이 필요한 지자체와의 이해가 합치되도록 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성  후보(59, 새정치민주연합)

동아리방 등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확보하여 어르신들의 소모임이나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고 관내 공공기관, 새마을금고 등과 연계하여 강당 등을 동아리나 소모임 장소로 제공하겠다.
 어르신들의 치매 등 질병 예방사업을 실시하여 사회적 의료비용의 절감 / 경로당특성에 맞는 특화프로그램과 순회프로그램을 개발 / 소년 공연장 2곳 추가로 신설 / 동 주민센터, 천왕역사, 온수역사 등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하겠다.

 

2. 구로구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립 운영 필요성에 대한  견해는.
     필요하다면 설립운영 시기와 실현방안은.

 최재무 후보(63, 새누리당)

발달장애인지원센터설립에 동의한다. 설립운용시기는 2015년이며 지원내용은 재활 및 자립지원서비스 등이다. 위탁운영(장애인 및 비장애인 사회복지사 참여), 구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복지단체와 복지시설·교육기관·의료기관등과 상시협력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이성  후보(59, 새정치민주연합)

지난 4월 29일 국회에서 통과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1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그에 따른 관련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제정되어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된 후,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 방안을 임기 내에 마련, 실행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