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구청장 12일부터 휴가

2013-08-12     송희정 기자

7월 다섯째 주부터 구로구청 공직자들의 여름휴가가 본격화한 가운데 광복절을 끼고 있는 8월 셋째 주에 피크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성 구청장 역시 이 기간에 휴가가 잡혔다.

현재 계획된 이성 청장의 공식 휴가일정은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다. 일수로는 3일이지만 앞뒤로 주말(10·11일)과 광복절 공휴일(15일)을 끼고 있어 실제 휴가는 6일인 셈이다. 구청 비서실에 따르면 이 기간 이성 청장은 특별한 외부일정 없이 구로관내에서 민선5기 마지막 남은 1년간의 구정발전 구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수동 부구청장은 이에 앞서 8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휴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