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년 축사]박수찬 교장(영림중학교)

지역 발전과 함께하는 신문

2012-03-06     구로타임즈

 가장 독보적인 지역신문 그 이름 "구로타임즈", 열악한 현실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당당하게 버텨온 세월 그 영광의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권력에 기생하지 않고 대중영합주의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면서 신념 하나로 올곧게 정론을 펼쳐온 신문이 구로구에서 발행되고 있다는 것이 구로 지역의 자랑이며 자존심입니다.


 구민들의 답답함을 풀어주며 소외된 곳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대변에 앞장서 왔기 때문에, 구민의 사랑과 응원 속에 매주 구로타임즈를 기다리는 독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신문, 사람들이 정을 느끼고 인간미가 넘치는 신문으로 '정론직필'의 본분을 끝까지 다해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