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 신임 이사장에 이호성씨

2012-02-17     윤용훈 기자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는 지난 15일 에이스트윈타워 2차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신명진 이사장에 이어 후임 이사장에 단독 입후보한 이호성 위나트, 윈디자인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수석 부회장에는 임명빈 우인전자 대표, 김진도 엔토스 정보통신 대표, 양영근 한국가스신문사 대표, 감사에는 송흥수 맵시자수 대표, 김춘오 정경HLP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이들 신임 이사장 및 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관리 및 증강위원회 △수익사업개발 및 사업추진위원회 △교육 및 문화 추진위원회 등 3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