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1동새마을금고 권일부 현 이사장 재 선출

지난 19일 정기총회서

2012-01-20     윤용훈 기자

 고척1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본점 지하회의실에서 제 37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사장에 권일부 현 이사장을 재 선출했다.


 또 부이사장에 정홍섭 씨를 연임하고, 감사에는 이종생 씨와 이병칠 씨를 새로 선출했다.


 이날 고척1동 새마을금고는 임기 만료된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대의원 108명 전원이 참석해 권일부 현 이사장에 63표, 이사장 후보로 나선 엄재근 전이사장에 45표를 투표해 권 이사장이 18표를 더 득표해 당선됐다.


 신임이사에는 김완동·변주태·이현균·이성훈·김현애·한복순·김종섭 등 7명을 새로 선임했다. 이사장과 부이사장, 이사의 임기는 4년, 감사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