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영상제

2009-11-30     
찾아가는 영화
-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프랑스, 독일에 이어 아시아 최초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구로구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영화관, 지하철, 거리, 온라인 등 다양한 곳에서 3분 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호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기획실장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진행된 ‘복합영상문화거리’
지하철의 ‘달리는 극장’, 거점지역을 순회하는 ‘움직이는 극장’


초청작, 경쟁작의 온라인상영 등 여러 시간과 공간에서 3분
영화가 진행되었습니다.


Project BULB
프랑스 미디어퍼포먼스팀
우리는 프랑스 리옹, 마르세유, 프라티에서 온 팀입니다.


우리는 전세계 여러 도시들에서 인간, 건물, 도시에 대하여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도시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강훈
관람시민


진행의 혼선, 홍보 미흡, 경험 부족 등의 여러 지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로의 IT산업과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 일반 대중이
문화의 생산자가 될 수 있는 기회제공, 새로운 시도라는
긍정적 평가도 있었습니다.



제작 구로타임즈신문사 2009.11.27
촬영 서인식 시민기자
편집 김현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