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1, 구로4동 마을영상 등 개설

2011-08-02     송지현 기자

 구로구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활동가 우수프로그램으로 4개가 선정돼 개봉1동과 구로4동에서 각각 2개의 강좌로 개설된다.

 구로문화재단이 6월부터 추진 중인 이번 공모사업에서 12개의 프로그램이 신청서를 냈고, 이 가운데 마을영상 만들기, 마을 역사체험이 개봉1동 자치회관에서, 중년여성과 연극놀이·이주여성과 전래놀이, 수공예 여행이 구로4동 자치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앞으로 내부 조정을 거쳐 9월 첫 주부터 자치회관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