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석, 방학맞이 반값할인

뮤지컬, 국악등

2011-08-02     송지현 기자

 서울시는 여름방학 특집 여성행복객석을 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넌 특별하단다'는 아이의 존재만으로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뮤지컬로 세계 각 나라 악기들의 라이브연주와 마술, 그림자극, 인형극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만날 수 있다. 8월 20~31일(일, 월 제외),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회당 각 50석, 1만원.


 청소년음악회 '집시의 꿈'은 클래식과 화려한 집시음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나라별 집시음악 소개도 이뤄진다. 8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R석(30석) 2만원, S석(70석) 1만원.


 국립극장서 펼쳐지는 정오의 춤 판다지(9, 16, 30일), 정오의 판소리(2일), 정오의 음악회(23일)에서는 한국춤, 판소리, 퓨전국악공연을 선보인다. 좌석 매진시까지, 5천원.
 공연 신청은 여행홈페이지(women.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