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양지축구회장기배 열려

지난달 29일, 온수축구회 우승

2011-06-07     송지현 기자

 창립35주년 기념 제20회 양지축구회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온수축구회가 우승을, 영서축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29일(일) 오전 10시부터 구로중학교에서 열린 축구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구로축구회를 비롯해 모두 11개팀이 참석했다. 오전 11시부터 열린 개막식은 이성 구청장과 정치인, 이제성 구로축구연합회장과 축구연합회 관계자, 11개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조재화 양지축구회장은 "많은 선배들의 격려와 회원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