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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전 서울시감사담당관 민주당 구청장후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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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전 서울시감사담당관 민주당 구청장후보 '도전'
  • 김경숙 기자
  • 승인 2010.02.02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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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명예퇴직 … 사무실 준비

 현재 민주당의 유력한 구청장 후보예상자 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서울시 감사담당관 이성(52) 씨가 구로구청장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구로구 부구청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씨는 오는 6월 지방선거출마를 위해 지난 1월말일자로 서울시에서 명예퇴직, 29년에 걸친 공직자의 삶을 정리했다.


 2월부터는 집도 경기도 양평에서 구로구 개봉2동 현대아파트로 옮기고, 사무실도 구로구청 사거리에 위치한 대림오페라타워빌딩 5층에 정하고 5일 이후부터 준비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에세이집 '돈바위산의 선물'을 출간한 이 씨는 2월 10일 오후 6시30분 대림역 인근에 소재한 정현탑웨딩홀뷔페에서 출판기념행사를 갖는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민주당 구청장 후보로 4년 전 출마한바 있던 남승우 씨와 4년전부터 이인영 민주당 구로(갑)위원장이 출마를 권했던 인물로 알려진 이성 씨가 구청장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 이 기사는 2010년 2월 1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3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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