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09:21 (금)
하나-조흥은행 7.0%로 가장 높아
상태바
하나-조흥은행 7.0%로 가장 높아
  • 구로타임즈
  • 승인 2001.10.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이체시 0.1~0.3% 추가금리

초저금리시대, 이럴 때일수록 단0.1%라도 이율이 높은 상품을 찾는 것이 재테크전략의 하나. 특히 월급으로 가계를 운영해야하는 근로자들로서는 더욱 그렇다.

이번에는 연봉3000만원이하의 근로자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근로자 비과세 우대저축’상품(3년기준, 확정금리)의 이율을 금융기관별로 조사했다.

10월11일 현재 근로자우대저축상품의 금리는 추석직후 또 한차례 인하되면서 7%~5.6%로, 금융기관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 시중은행의 저축금리가 4%대로 떨어진데다 세금까지 떼는 것을 고려하면, 요즘같은 초저금리시대에는 상당히 높은 수익률이 아닐수 없다.

금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금융기관은 하나은행과 조흥은행으로 7.0%에 달했다. 반면 국민은행은 5.6%로 가장 낮은 금리를 보였다.

자동이체를 할 경우에는 은행마다 확정금리에다 0.1~0.3%까지 추가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가입시 자동이체를 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금융기관별 ‘근로자 비과세우대저축’(3년제) 확정금리 비교 내용.




하나은행 : 7.0% , 조흥은행 : 7.0%

외한은행 : 6.9% , 서울은행 : 6.7%

우체국 : 6.5% , 신 협 : 6.3% ( 변동전 )

농 협 : 5.7% , 새마을금고: 6.0% ( 변동전 )

국민은행 : 5.6%

* 3년제 확정금리 기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